사진= CJ엔터테인먼트, 박성택 트위터
‘설국열차 횃불소년’
영화 ‘설국열차’에 또다른 한국배우가 탑승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설국열차’는 크리스 에반스, 틸다스윈튼, 에드 해리스 등 할리우드의 명배우들과 함께 한국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꼬리칸 전사들에게 횃불을 전달하는 ‘횃불소년’ 첸 역을 연기한 아역배우 박성택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사진= CJ엔터테인먼트, 박성택 트위터
하지만 박성택은 최근 엄마와 함께 영화를 보러간 곳에서 무대인사가 진행되자 깜짝 등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국열차 횃불소년’ 소식에 네티즌들은 “깜짝 반전이다”, “설국열차 횃불소년도 한국인? 멋지다”, “설국열차 횃불소년 중국인인 줄 알았는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