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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김선신 아나, 미용실 가운차림에도 굴욕없는 셀카

입력 | 2013-08-22 07:00:00


윤태진-김선신 아나운서 사진=윤태진 아나운서 트위터


윤태진 김선신 셀카

KBS N 윤태진 아나운서와 MBC 스포츠플러스 김선신 아나운서의 '주말 데이트' 사진이 공개됐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선신선신언니와 주말마다 만나용. 서로 토닥이고 힘주고 파이팅으로 마무리! 오늘도…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윤태진-김선신 아나운서는 모두 미용실 가운 차림으로 앞머리에 헤어롤을 말고 파마를 하고 있다. 돌돌 말린 머리와 미용실 가운에도 불구하고 두 아나운서의 미모는 죽지 않는 모습. 윤태진-김선신 아나운서는 밝게 웃는 얼굴로 휴대폰 화면을 보며 사진을 찍었다.

윤태진-김선신 미용실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태진 아나운서 늘 사랑해왔습니다", "김선신 아나운서 귀엽네요", "윤태진 사랑스럽네요", "두 분 방송 잘 보고 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윤태진-김선신 셀카 사진=윤태진 아나운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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