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하윤 페이스북)
배우 정하윤(26)은 지난 2009년 치킨 CF로 데뷔, 같은 해 가수 김태우의 '사랑비' 뮤직비디오와 케이블채널 tvN '롤러코스터'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0년 KBS 2TV '성균관 스캔들'에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2012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차이나 블루'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여현수와 정하윤은 이미 웨딩 촬영을 마쳤으며,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주례는 원로배우 이순재가 맡는다.
여현수와 정하윤 결혼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현수 정하윤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여현수 정하윤 결혼, 주례 '꽃할배' 이순재가 하시는구나" "여현수 정하윤 결혼, 2세 소식도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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