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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근황, 통통한 모습에 “안 쪄 보이게 찍어달라”

입력 | 2013-08-26 08:16:00


사진제공=신해철 근황/KBS1

가수 신해철이 근황을 전했다.

신해철은 피아니스트 임동창과 함께 25일 방송된 KBS1 'K소리 악동'에서 국악 신동 15명의 멘토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은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신해철은 전보다 살이 찐 모습으로 푸근한 인상을 줬다.

이에 신해철은 늘어난 체중을 의식한 듯 "안 쪄 보이는 각도로 찍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해철 근황, 오랜만에 반갑다", "신해철 근황, 많이 달라졌다", "신해철 근황, 살이 찐 듯", "신해철 근황, 활동 기대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해철이 출연하는 'K소리 악동'은 한국 소리의 매력을 발굴하고 세계 음악시장에서 국악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 방송.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