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일보 DB)
이선정은 지난 1995년 가수 김부용의 '풍요 속의 빈곤'에서 함께 춤을 추는 '맘보걸'로 데뷔, 이국적인 외모와 글래머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MBC 청춘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엉뚱한 매력의 카페 종업원으로 출연, 육감적인 몸매와 백치미 캐릭터로 사랑을 받았다.
한편 26일 연예전문 매체 eNEWS에 따르면, 이선정과 LJ는 성격차이로 수개월 전 합의 이혼했다.
이선정의 측근은 두 사람이 교제 기간이 짧아 서로의 성격을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부족했다며, 이혼하긴 했지만 서로에 대한 감정이 나쁘지 않아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선정은 매니저 출신의 방송인 LJ와 교제 45일 만인 지난해 6월 말 혼인신고를 했으며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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