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만식. 사진|인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정만식이 12월 한 살 연하의 연극배우와 결혼한다.
26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나 장소는 결정하지 않았지만, 최근 양측 부모가 만나 잠정적으로 12월께 결혼식을 올리자고 의견을 모았다.
정만식의 예비신부는 한 살 연하로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
한편 정만식은 3월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 출연해 4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에 대해 공개했다.
정만식은 현재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와 영화 ‘무덤까지 간다’의 촬영을 병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