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Sensation Limited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하이네켄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는 11월 30일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댄스이벤트 ‘2013 Heineken Presents Sensation’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알루미늄 보틀과 캔이다.
특히 이번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보틀’은 겉 표면에 UV잉크가 특수처리 되어 있어 UV조명에서 숨겨진 디자인이 드러난다. 클럽과 같은 어두운 곳에서 UV조명이 보틀 표면에 비치면 숨겨져 있던 UV 효과가 드러나 더욱 화려하게 빛나는 모습으로 변신한다.
센세이션 리미티드 에디션의 캔과 보틀에는 흰색 바탕에 오디오의 사운드 디지털 이퀄라이저(Equalizer)를 형상화한 디자인이 삽입되어 있다. ‘2013 Heineken Presents Sensation’을 대표하는 음악장르인 일렉트로닉을 상징하는 디지털 이퀄라이저의 모양을 표면에 그대로 옮겨놓은 것이다.
양형모 기자 ranbi361@donga.com 트위터 @ranbi3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