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및 문학특기자전형은 학교생활기록부 20%, 서류심사 40%, 면접 40%로, 면접전형·교사추천·아트잠재·담임목사추천전형은 학생부 50%, 면접 50%로 선발한다.
이민상 대외협력처장
2차에서는 일반전형, 대학독자적기준 특별전형(담임목사추천)으로 234명을 뽑는다. 일반전형은 학생부 100%, 신학대의 담임목사추천전형은 학생부 50%, 면접 50%로 선발한다. 예술대학 음악계열은 실기 100%로, 미술 및 디자인계열은 실기 70%, 학생부 30%로 뽑는다. 접수기간은 11월 11∼15일이다.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중 석차등급이 높은 5개 과목, 사회·과학 중 석차등급이 높은 5개 과목을 반영한다.
수시에서는 단계별 전형 및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올해는 면접고사를 실시하는 전형(어학 및 문학특기자 제외)에서 학생부 50%, 면접고사 50%로 면접의 비중이 커졌다.
예술대의 미술 및 디자인계열은 수시 1, 2차로 나눠 모집하되 1차에선 실기 없이 학생부와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신진우 기자 niceshi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