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바비브라운
남상미의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바비 브라운의 새 얼굴이 된 남상미가 캠페인 모델로서의 첫 행보로 촬영했다"라며 화보 사진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달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남상미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의 여배우 콘셉트에 맞춰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그 동안의 청순하고 사랑스런 이미지를 벗어났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촬영 스케치 및 인터뷰 영상 역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실크 블랙 블라우스와 슬림한 블랙 팬츠를 매치한 세련된 룩에 편안한 맨발로 등장한 남상미는 건강하게 빛나는 피부의 여배우 콘셉트에 맞춰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를 발산하며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남상미는 '결혼의 여신'에서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이며 2-30대 여성 시청자들의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JR 엔터테인먼트는 "매 회 방송이 끝날 때마다 극중 남상미의 메이크업과 패션 스타일에 대한 문의가 끊임없이 이어지는 등 극중 남상미 룩이 인기를 모으고 있어 뿌듯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