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구소들이 원스톱 상담
9월 2일부터 기술 분야에서 어려움을 느껴 정부 연구소의 도움을 받고 싶은 중소기업들은 ‘1379’(중소기업 지원 통합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1379는 ‘전화 1통이면 3일 내에 중소기업의 친구(79)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6일 “그동안 복잡하고 어려웠던 정부출연연구소의 기술 지원 채널을 하나의 콜센터로 통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출연연구소들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해 왔다. 온·오프라인 통합 지원창구를 구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