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배수빈 결혼, 8살 연하 대학원생과 9월 ‘화촉’

입력 | 2013-08-27 09:12:00


사진제공=배수빈 결혼/드라마틱톡

배우 배수빈(37)이 8세 연하의 대학원생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27일 배수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배수빈의 결혼 계획을 언론에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배수빈은 9월 14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소속사는 "1부와 2부의 사회는 각각 배우 정진영과 이광수가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은미, 김연우, 첼리스트 김규식이 맡을 예정"이라며 "주례 없는 결혼식으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일반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5월 배수빈은 언론에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수빈 결혼, 축하 드려요", "배수빈 결혼, 노총각 결혼하네", "배수빈 결혼, 행복하길 바래요", "배수빈 결혼, 8살 연하라니 부럽다", "배수빈 결혼, 활동은 계속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빈은 2002년 데뷔해 MBC '주몽', SBS '찬란한 유산', KBS2 '해신' 등 드라마와 영화 '26년', '마이 라띠마' 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