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김경란-송재희/트위터
27일 서울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김경란과 송재희는 26일 밤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의 한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김경란과 송재희는 의자에 나란히 앉아 웃으면서 담소를 나누는가 하면, 빙수를 나눠 먹으면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들의 지인 1명도 동석해 밤늦게까지 자리가 이어졌다.
한편, 김경란은 2001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발히 활동하다가 지난해 퇴사한 후 프리랜서로서 케이블채널 tvN의 '환상속의 그대', MBN의 '인생고민 해결쇼 신세계' 등에 출연하고 있다.
송재희는 2010년 데뷔해 MBC '해를 품은 달', '구암허준', '로드 넘버원'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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