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박한별-세븐/동아일보DB
박한별의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는 26일 제기된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설과 관련해 이같이 반박했다. 소속사는 언론에 "(세븐과 박한별이) 어려운 상황을 겪었지만 헤어지지 않았다"면서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박한별과 세븐이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 이 때문에 세븐과 관련된 보도가 계속되자 박한별이 힘들어했다"고 두 사람이 헤어졌다고 보도했다.
박한별과 세븐은 200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1년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공식입장, 믿음이 대단하다", "박한별 공식입장, 잘 만나고 있구나", "박한별 공식입장, 결별한 줄 알았다", "박한별 공식입장, 마음이 넓다", "박한별 공식입장, 세븐은 든든하겠다", "박한별 공식입장, 잘 만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는 광고촬영에 집중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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