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판매 1위 블렌더 브랜드 오스터(Oster)는 개인 휴대형 블렌더 ‘마이블렌드(MyBLEND)’를 27일 한국 시장에 출시했다. 오스터가 한국 소비자에게 첫 선을 보인 마이블렌드는 재료를 채우고(Fill), 갈아서(Blend), 뚜껑만 덮으면 간편하게 휴대(Go)할 수 있는 1인용 크기의 미니 블렌더다.
마이블렌드는 브라이트 오렌지, 체리 핑크, 애플 그린, 아쿠아 블루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판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