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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풍기 아줌마 “17번 수술, 세수할 때 아프다”

입력 | 2013-08-27 13:51:07

방송 캡처


‘선풍기 아줌마’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는 한혜경 씨가 출연해 “17번의 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날 그는 “세수할 때 피부 마찰이 있어 아프다. 옆 부분에 통증이 남아 있다”며 수술 후 불편한 점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한 씨는 “수술을 여러 번 받으니 눈도 잘 감기지 않는다. 그래서 눈물이 항상 고여있는 인상이다. 턱도 좁아져 음식도 잘 씹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혜경 씨는 자신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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