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바바라 팔빈’ TOPIC / SplashNews
톱모델 바바라 팔빈의 내한으로 지난해 그와 염문설이 돌았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스틴 비버가 알몸으로 할머니 앞에서 재롱을 떠는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저스틴 비버가 지난해 할머니 집에서 알몸상태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손자의 황당한 애교에 할머니는 잠시 놀란 듯 보였지만 이내 활짝 웃어보였고 노래가 끝나자 "얼른 방에 들어가 옷을 입으라"고 권했다고 한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해 바바라 팔빈과의 염문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다. 당시 바바라 팔빈은 트위터를 통해 "단지 저스틴 비버와 만나 사진을 찍었을 뿐이다. 우리는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바바라 팔빈은 26일 화장품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초청으로 내한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