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포츠 코리아
▲ 송중기 짧은 머리 ‘꽃미모 군인’탄생...100여 팬들 글썽~
송중기 짧은 머리
송중기는 27일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한 뒤 강원도 춘천 102보충대로 현역 입대했다.
이날 야구 모자를 쓰고 등장한 송중기는 모자를 벗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쑥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짧은 머리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중국 일본 등 각국에서 온 100여명의 팬들은 송중기의 입대 모습을 보기 위해 102 보충대 정문까지 송중기를 따라 행진 했다. 송중기는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며 눈물을 글썽였다.
영상뉴스팀
송중기 짧은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