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범 LGD사장 IMID 기조연설
한 사장은 “꿈의 디스플레이란 현실에 가까운 영상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하고,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 같은 발전이 가능하려면 산학연 간의 유기적 협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디스플레이 역사를 볼 때도 혁신적이고 획기적인 발명 상당수가 대학에서 출발해 연구소와 업계의 협업으로 탄생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29일까지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LG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과 터치 기능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해 13편의 논문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