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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이라크정부 특별 지원으로 탄력

입력 | 2013-08-28 03:00:00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가 이라크 정부의 법적 지원을 받아 활기를 띠게 됐다.

한화건설은 27일 이라크 정부가 국가사업과 관련된 해외자재 반입 시 무관세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기간을 단축하는 내용 등을 담은 ‘국가사업관련 면세절차 개선에 관한 특별시행령’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