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내 가방 브랜드 ‘투미’에서 고객들이 ‘분실 예방 가방’을 살펴보고 있다. 이 가방에는 고유번호 바코드가 내장됐으며 최저가는 42만 원 정도다. 롯데백화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