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조정치-정인 결혼계획/MBC
현재 정인과 조정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가상부부로 출연하고 있다.
정인은 5월 이 방송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지 않다. 결혼식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면서 "혼인신고라면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혼수 준비를 같이 했으면 좋겠고, 예물 같은 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결혼식의 허례허식을 벗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조정치는 2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연인 정인과 늦어도 내년 초에는 결혼할 것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조정치-정인 결혼, 독특하게 결혼할 것 같다", "조정치-정인 결혼, 결혼식은 안 올리려나", "조정치-정인 결혼, 남다른 결혼식 기대하겠다", "조정치-정인 결혼, 이번에도 신랑과 신부 의상 바뀌나?", "조정치-정인 결혼, 행복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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