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아무나 못하는 낙서
‘아무나 못하는 낙서’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멀리서 한 아파트 건물 외벽을 찍은 ‘아무나 못하는 낙서’의 사진을 살펴보면 건물 외벽에 ‘바보’라는 글자가 크게 적혀있다.
한 누리꾼이 남겨놓은 댓글 “아파트 외벽을 새로 칠하는 과정에서 작업하는 분들이 색을 맞 춰보기 위해 일부러 써놓은 것 같다”이 가장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아무나 못하는 낙서’라는 사진을 접한 다른 누리꾼들은 “합성이다”, “외계인의 짓이다”, “진짜 아무나 못하는 낙서”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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