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대신증권·대우증권
현대증권은 ‘해외주식 프리미엄 이벤트’를 11월 29일까지 실시한다. 최근 국내 증시가 지지부진해지면서 해외로 눈을 돌리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는 점에 발맞춘 것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신규·휴면고객에게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혜택을 준다. 타 증권사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현대증권 계좌로 옮기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상 국가는 미국 중국 홍콩 일본이다. 현대증권 영업점이나 연계은행을 방문해 종합위탁계좌를 개설하고 현대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인 ‘Global HTS’를 통해 거래한 후 이벤트 신청을 하면 된다.
현대증권은 미국과 홍콩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Global HTS’를 통해 실시간으로 매매 중개를 하고 있다. 올해 5월부터 홍콩시장에 상장된 위안화로 거래하는 ETF 및 일반 주식의 매매중개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www.youfirst.co.kr)를 참조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 해외상품부(02-6114-1630)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는 금융상품 가입과 금융상품 상담 이벤트로 나눠 열린다. 금융상품 가입 이벤트는 사이보스터치로 펀드, ELS, DLS에 100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끝나면 추첨을 통해 연회비 60만 원 상당의 호텔 VIP 회원카드(1명), 차량용 블랙박스(3명), 10만 원권 백화점상품권(5명)을 증정한다.
금융상품 상담 이벤트는 사이보스터치 ‘금융상품’ 코너에 있는 ‘상담하기’로 상담을 신청하면 선착순 200명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상담 후 500만 원 이상 금융상품에 가입한 고객 100명에게는 영화예매권도 지급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홈페이지(www.daishin.com)를 확인하거나 고객감동센터(1588-4488)로 문의하면 된다.
KDB대우증권은 광주은행에서 대우증권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이벤트를 연다. 계좌를 개설할 경우 20명에게 기아타이거즈 유니폼을 제공하고 한 번 이상 주식매매를 하면 총 6명에게 추첨을 통해 2014년 기아타이거즈 시즌권 2장을 제공한다.
조완우 KDB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광주은행과의 업무제휴는 영업점과 접근성이 떨어져 증권계좌 개설에 불편함을 느꼈던 지방고객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DB대우증권다이렉트 홈페이지(www.daewoodirect.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3322)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