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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정, 26년만에 세계선수권 결승 첫 진출

입력 | 2013-08-29 03:00:00


한국 조정 선수들이 세계선수권 출전 26년 만에 처음으로 파이널A(결승)에 진출했다. 김명신(29·화천군청) 김솔지(24·포항시청) 박연희(21) 정혜원(19·이상 한국체육대)은 28일 충북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3 세계선수권 여자 경량급 쿼드러플스컬 패자부활전에서 2위로 들어와 30일 열리는 결승 진출 티켓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