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체조선수 손연재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29일(이하 한국시간) 손연재는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세계선수권대회 후프 종목별 결선에서 7위에 머물렀다.
손연재는 푸치니의 ‘투란도트’ 음악에 맞춰 우아한 연기를 펼쳤지만 후프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러 17.158점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손연재 메달 획득 실패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연재 메달 획득 실패, 실패에 연연하지 말길” “손연재 메달 획득 실패, 다음 경기에서 더 힘내길” “손연재 메달 획득 실패, 아쉽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