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캡처
결혼 4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합의 이혼한 것으로 알려진 방송인 LJ(이주연)가 이선정에 대해 언급하면서 폭로전으로 번질 양상이다.
LJ는 28일 밤 SNS에 “내가 잠수 타니까 말이 없어 보여?”라고 시작하며 지인들의 글에 “그럼 안보고 귀 막고 살까” “잘 안 죽어지던데” 등의 말로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선정을 직접 거론한 장문의 글에 “너의 유치하고 어리석은 행동에 실망. 이젠 나도 착하게 살고 싶지 않다”라고 심경을 토로해, 추후 이혼과 관련한 내용이 나올 것으로 짐작돼 파장이 예상된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