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주병에 빠진 펭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보통 펭귄은 물만 마시고 곧 자리를 떠나지만 이 펭귄은 물웅덩이 근처를 서성이며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최소 10분간 쳐다봤다며 해당 사진을 촬영한 작가가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공주병에 빠진 펭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주병에 빠진 펭귄, 나 닮았네!”, “공주병에 빠진 펭귄, 펭귄 시력이 약하다고 들었는데?”, “공주병에 빠진 펭귄,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