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전통의 한식전문점 삼원가든이 추석을 맞아 ‘명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삼원가든의 노하우로 엄선해 손질한 한우 등심을 비롯해 생갈비, 양념갈비, 한우불고기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는 삼원가든에서 즐기는 맛 그대로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육질이 특징이다. 주문과 동시에 특별 제작한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할 예정이며, 한우 명품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고객은 삼원가든 매니저가 직접 1대1 배달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국내산 쇠고기에 삼원가든 고유의 특제 양념갈비 소스를 더한 ‘삼원가든 한우 육포세트’를 함께 판매한다. 편리함을 찾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기프트 카드’는 삼원가든과 블루밍가든, 붓처스컷, 투뿔등심 등 SG다인힐에서 운영하는 전 매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도 있다. 9월 한 달 간 ‘기프트 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을 준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