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드카펫’을 촬영하고 있는 연기자 윤계상. 사진제공|사람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윤계상이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윤계상은 배우 문소리와 이제훈, 조진웅, 한예리 등이 소속된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는 30일 “다양한 작품 활동으로 윤계상의 재능과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영화 ‘소수의견’ 촬영을 마치고 현재 또 다른 영화 ‘레드카펫’을 촬영하고 있다.
개봉을 앞둔 ‘소수의견’에서 윤계상은 약자의 편에 선 인권변호사 역을 맡았다. 로맨틱코미디 장르인 ‘레드카펫’에서는 스타 여배우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감독으로 나선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트위터@madeinh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