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연맹(총재 권오갑) 사무국 임직원들이 8월30일 서울 관악구 상록보육원에서 나눔 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연맹 김정남 부총재, 조영증 경기위원장, 이운택 심판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텃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보육원 안팎을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윤태석 기자 sportic@donga.com 트위터@Bergkamp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