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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깜짝 면회에 ‘폭풍눈물'’

입력 | 2013-09-01 19:00:00


사진제공='진짜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면회/MBC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이 미모의 아내의 깜짝 면회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샘 해밍턴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이기자 수색대대에 면회를 왔다.

이날 샘 해밍턴의 아내는 남편에게 알리지 않고 몰래 면회를 왔다. 그는 샘 해밍턴이 좋아하는 다양한 음식을 싸가지고 부대를 방문했다.

샘 해밍턴은 갑작스러운 아내의 등장에 크게 놀라면서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샘 해밍턴은 아내를 격하게 끌어안으면서 반가움을 나타냈다.

아내는 그런 남편을 보면서 "정말 힘들었구나"라며 등을 토닥였고, 샘 해밍턴은 아내를 끌어안으면서 "고맙고 진짜 사랑한다"고 화답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면회, 진짜 감동한 것 같다",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면회, 우는 모습 짠하다",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면회, 힘들었던 것 같다",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면회, 아내가 너무 예쁘다", "'진짜 사나이' 샘 해밍턴 아내 면회, 다정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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