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7곳이 청약을 받고 6곳이 본보기집을 연다. 당첨자 발표와 계약도 각각 16곳, 6곳에서 이뤄진다.
포스코A&C는 3일 경북 포항시 득량동에 공급하는 ‘양학 도뮤트’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 지상 15층 7개 동에 전용 84∼208m² 363채로 이뤄진다. 교통여건이 좋고 주민편의시설도 잘 갖춰졌다.
SH공사도 6일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1∼7, 14∼15단지 분양주택의 본보기집을 연다. 전용 59∼114m² 2854채를 공급할 예정. 이날 울트라건설도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A31블록에서 전용 59m² 356채의 ‘광교참누리’ 본보기집을 연다.
김준일 기자 ji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