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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꽃게가 싱싱합니다”

입력 | 2013-09-02 03:00:00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유출에 대한 우려로 명태, 고등어 등 동해와 남해에서 잡히는 어종의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준 반면 서해에서 잡힌 꽃게, 먼바다에서 잡힌 수입 어종의 판매는 크게 늘고 있다. 1일 서울 중구 황학동 이마트에 마련된 서해산(産) 꽃게 코너에 고객들이 잔뜩 몰려 있다. 가격은 100g당 1080원.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