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2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가 가을 시즌을 맞아 새로운 색상과 소재를 적용한 ‘플라이워크 레이서’ 가을·겨울 라인업을 출시했다.
기존 인기 색상인 핑크, 옐로 제품에 가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브라운과 바이올렛, 네이비 색상을 추가했다. 가을·겨울 시즌에 맞게 새로운 소재도 적용했다. 봄·여름 시즌 제품보다 조직 구조가 촘촘한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발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는데도 무게를 두었다. 끈 대신 다이얼을 돌려 편하게 신발을 풀고 조일 수 있는 보아시스템(BOA System)을 적용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