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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팩트뉴스] 콜로라도 헬튼, ML 96번째 2500안타 外

입력 | 2013-09-03 07:00:00


콜로라도 헬튼, ML 96번째 2500안타

콜로라도 로키스 토드 헬튼(40)이 2일(한국시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신시내티와의 홈경기에서 7-2로 앞선 7회 좌전안타를 뽑아내며 메이저리그 역대 96번째로 개인통산 2500안타 고지를 밟았다. 1997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헬튼은 17년째 콜로라도 유니폼을 입고 있다. 올 시즌에는 타율 0.252, 11홈런을 기록 중이다.

그레인키 7이닝 1실점…다저스 4연승

LA 다저스가 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샌디에이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잭 그레인키의 7이닝 2안타 1실점 호투에 힘입어 2-1로 승리해 4연승을 달렸다. 그레인키는 타석에서도 2타수 1안타 1도루로 맹활약했다. 다저스 투수의 도루는 1987년 오렐 허샤이저 이후 처음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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