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회오리바람’
일본 간토지역 회오리 바람 강타 소식이 전해졌다. 일본 사이타마현 등 간토지역에 회오리 바람으로 인해 피해가 속출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토지역 회오리 바람으로 학교 건물도 피해를 입으면서 수업 중이던 학생들 수십 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한다.
일본 기상청은 “찬 공기와 따뜻한 공기가 만나면서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발생했다”면서 “주변 대기가 불안정해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전했다.
‘도쿄 회오리바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머나 일본에 왜 자꾸 이런 일이”, “도쿄 회오리바람에 큰 피해 없었으면 좋겠다”, “일본에서 재난이 끊이질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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