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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남편공개, 연하남에 훈남 외모까지 ‘완벽남’

입력 | 2013-09-03 10:44:00


김효진 남편 공개


김효진 남편공개

방송인 김효진이 남편을 공개했다.

김효진은 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 결혼 후 한 아이의 엄마가 된 근황을 소개했다.

이날 김효진은 연하인 훈남 남편과 함께 출생 300일된 딸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나간 화면은 김효진의 딸 '이엘'의 출생 300일째 촬영됐다. 김효진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블랙 미니드레스 차림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김효진은 "딸 이엘이를 낳고 가장 좋았던 건 건강해졌다는 것"이라면서 "출산 후 더 건강해졌다. 딸을 위해 건강한 엄마가 되려고 노력했다. 3개월 만에 15kg을 감량했다"라고 설명했다.

김효진의 남편 조재만 씨도 "건강하게 운동으로 살을 뺐다. 보기 좋다"라며 팔불출 느낌의 아내 자랑을 덧붙였다. 조재만 씨는 서글서글한 훈남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김효진은 "남편이 나보고 어디 가서 이런 딸 낳냐더라"라며 "자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하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김효진 남편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효진 남편공개, 완전 훈남이네", "김효진 남편공개, 연하에 저런 외모라니", "김효진 남편공개, 딸도 잘 챙기고 꼼꼼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사진=김효진 남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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