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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주군의태양’ 특별출연…피아니스트 변신 ‘기대만발’

입력 | 2013-09-03 13:08:00


사진제공=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출연/본팩토리

배우 정찬이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한다.

3일 '주군의 태양' 측에 따르면 정찬은 4일 방송되는 '주군의 태양'에서 아내를 잃은 슬픔에 잠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루이장' 역으로 출연한다.

정찬은 '주군의 태양'과 특별한 인연이 있어 이번에 출연하게 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드라마 제작 초기부터 정찬은 특별 출연 제의를 받았으나 스케줄 문제로 불발됐다. 이후 '루이장' 역에 정찬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다시금 제안을 했고 정찬이 수락해 출연이 결정됐다.

정찬은 "진혁PD와 홍자매 작가에 대한 신뢰는 물론, 로코믹 호러라는 독특한 장르에 매력을 느꼈다"면서 "꼭 경험해 보고 싶은 작품이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닿아 즐겁게 촬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기대된다", "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재미 있겠다", "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활약 기대하겠다", "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본방 사수해야겠다", "정찬 '주군의 태양' 특별 출연, 잘 어울리는 역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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