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상설 쇼핑 서비스 통합 브랜드 ‘와클’을 오픈했다. ‘와클(www.wakle.co.kr)’은 육아용품을 시작으로 생활 전반에 걸친 전분야의 상품을 제공하는 전문 쇼핑 서비스다. 현재 운영 중인 베이비 카테고리에 이어 앞으로 고객들의 요구가 가장 많은 카테고리부터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10월 경에는 모바일앱도 출시한다.
한편 와클은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하루에 한 가지 육아용품을 획기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원데이 원딜 초특가 이벤트’를 12일까지 진행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