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스튜디오 제공
윤태영 임유진
배우 이서진으로부터 연예계 최고의 '로열 패밀리'로 지목된 윤태영-임유진 부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태영은 아내 임유진과의 결혼식 당시 흔히 하는 만세 삼창이 아닌 만세 5창을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영-임유진 결혼식 사회를 맡았던 김제동이 "만세 5창을 하는 게 어떠냐"라고 제의하자, 윤태영이 흔쾌히 받아들인 것.
윤태영은 2003년 KBS 주말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로 함께 출연했던 임유진과 4년 뒤 결혼했다. 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슬하에는 3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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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임유진 부부 결혼식. 사진=청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