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비(KEBEE)가 싱어송라이터 검정치마와 함께 신곡‘그녀의 사무실’로 컴백한다.
키비는 과거 이루펀트, 더콰이엇, 매드클라운, 지슬로우, 화나 등 한국 대표 힙합 뮤지션들의 레이블이었던 소울컴퍼니의 CEO이자 힙합그룹 이루펀트의 멤버로 활동했던 뮤지션.
최근 스탠다트 뮤직 그룹(Standart Music Group)과 힘을 합치며, 4년 만에 4집 솔로음반 발표 소식과 함께 화려한 귀환을 예고했다.
이번에 선공개될 신곡 ‘그녀의 사무실’은 버벌진트의 ‘좋아 보여’ 이후 오랜만에 힙합뮤지션과 호흡을 맞춘 검정치마가 감각적인 목소리로 키비의 랩과 극적인 조화를 선보인다.
이번 키비의 싱글앨범은 그가 곡의 모든 작사와 프로듀싱, 코러스를 직접 총괄하며 수준높은 음악적 완성도를 대중들에게 보여 줄 예정이다.
한편 키비의 4집 음반 선공개곡 ‘그녀의 사무실’ 은 9월 4일 모든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컵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