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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 ‘왕따설’ 해명, “혼자서 컵라면 안 먹은 이유는…”

입력 | 2013-09-03 19:53:00

정준 '왕따설' 해명. SBS 제공


배우 정준이 자신을 둘러싼 '왕따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준은 최근 진행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서 SBS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편에 출연 당시에 출연진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당시 정준은 출연진 모두가 컵라면을 먹고 있는데 혼자서 먹지 않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왕따설'에 휩싸였다.

이날 정준은 왕따설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당시 컵라면을 먹지 않은 이유에 대해 솔직하게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준이 출연하는 '화신'은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 왕따설, 왕따 당했었나?", "정준 왕따설, 분위기가 묘했었다", "정준 왕따설, 진실이 궁금하다", "정준 왕따설, 설마 왕따는 아니겠지", "정준 왕따설, 이유를 알고 싶다", "정준 왕따설, 본방 사수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정준 '왕따설' 해명.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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