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3일 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서울시가 기존 2개 노선이었던 심야버스를 9개 노선으로 확대 운영키로 한 것.
서울시는 이날 ”자정부터 오전 5시까지 운행하는 심야버스를 2개 노선에서 총 9개의 노선으로 오는 12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배차간격은 평균 40~45분, 요금은 카드기준으로 1850원이다. 버스 전광판에는 올빼미 캐릭터를 표시해 일반 버스와 구분이 가능하게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topis.seoul.go.kr)나 교통정보센터 모바일 웹(m.bu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정말 잘한 일이다”, “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더 이상 택시의 압력에 굴하지 마라”,“서울 심야버스 노선 확대, 진작에 했어야 할 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