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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태환권’ 원판 돌려받았습니다

입력 | 2013-09-04 03:00:00


1892년 발행된 우리나라 최초의 지폐로 1951년 미국으로 유출됐던 ‘호조태환권’의 원판 환수식이 3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렸다. 환수식에는 성 김 주한 미국대사, 변영섭 문화재청장, 채동욱 검찰총장(왼쪽부터)이 참석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