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모 6.9 지진’
일본 동부 근해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도쿄에서 진동이 감지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은 4일 오전 9시 19분쯤 일본 도쿄 남쪽 태평양의 도리시마 근해에서 발생했다. 도쿄와 지바현 등에서 진도 3의 진동이 감지됐다고 한다.
‘일본 규모 6.9 지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깜짝 놀랐다”, “회오리바람에 이어 지진까지 대체 왜 이러나”, “불안감 커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내보였다.
한편 일본 도쿄 인근 간토 지역에 강력한 회오리 바람이 불어 주택 수백 채가 부서지고 2만 7000여 가구가 정전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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