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
‘박진영 이상형’
가수 박진영이 이상형 여성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1년 만에 가수로 컴백하는 박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어 “나는 이상형이 정해져 있어서 저 사람이 나를 좋아하고 말고에 따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그 여자에게 ‘너뿐이야’라는 노래를 만들어서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박진영 이상형’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 여성 분 부럽다”, “박진영 이상형 엄청 예쁠 것 같아”, “지금도 만날까?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과 카라가 출연하는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4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