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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건축-인테리어-전원주택 추세 한번에 본다

입력 | 2013-09-05 03:00:00

대구경향하우징페어 5일 개막




건축자재 박람회인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5∼8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지원하고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건축자재 업체와 주택 시공 및 인테리어 업체 70여 곳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구조재와 지붕재, 바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시스템, 건축공구, 조경시설물, 조명 등 50여 개 분야에 걸쳐 건축과 인테리어, 전원주택과 관련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와 KCC는 ‘주거문화 환경 변화’를 주제로 인테리어 세미나를 연다.

전시장에 마련하는 생활용품 특별관에는 집 분위기를 새롭게 꾸미거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다양한 용품을 만날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추첨으로 주방용 칼이나 접는 의자 등을 경품으로 준다.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입장료는 5000원. 장애인이나 65세 이상, 초등학생, 군인, 공무원은 무료. 홈페이지(www.khfair.com), 1577-6695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