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향하우징페어 5일 개막
건축자재 박람회인 ‘대구경향하우징페어’가 5∼8일 대구 북구 산격동 엑스코(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지원하고 ㈜이상네트웍스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건축자재 업체와 주택 시공 및 인테리어 업체 70여 곳이 참가한다.
행사 기간 구조재와 지붕재, 바닥재, 목재, 가구, 냉난방기기시스템, 건축공구, 조경시설물, 조명 등 50여 개 분야에 걸쳐 건축과 인테리어, 전원주택과 관련한 모든 것을 보여준다.
대구실내디자이너협회와 KCC는 ‘주거문화 환경 변화’를 주제로 인테리어 세미나를 연다.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