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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직거래장터 운영-임금체불 점검

입력 | 2013-09-05 03:00:00

대구 23일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




대구시는 5일부터 23일까지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농수산물 수급안정대책반은 직거래장터와 임시직판장 등을 운영해 시중 가격보다 10∼30% 싸게 판매할 예정이다.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예방점검반도 가동한다. 13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 기간으로 정하고 공공기관 및 시민들에게 제수용품 장보기를 유도한다. 귀성객 불편을 줄이기 위해 교통상황실도 운영한다. 교통정체구간과 우회도로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 비상진료대책상황실도 마련해 당직 의료기관(900곳)과 당번약국(1600곳) 등을 알려준다. 대구시 정책기획관실(053-803-2386)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