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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점검, 낮 12시까지…‘기상캐스터 잔나’ 추가되나

입력 | 2013-09-05 09:44:00

사진=롤점검


롤점검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 이하 롤)가 또 한번 점검에 들어갔다.

라이엇게임즈는 5일 네트워크 설정 변경 작업을 위해 낮 12시까지 롤 점검에 들어간다고 공지했다.

이번 롤 점검은 오전 4시30분부터 부분적으로 시작됐다. 현재는 서버 안정화 작업 중이다.

라이엇게임즈 측은 "소환사 여러분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현재 서비스 점검을 진행 중에 있다"라며 "약속한 시간 내에 조속히 점검을 마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롤 점검이 끝나면 이미 북미 서버 등에서 업데이트 처리가 끝난 3.11패치가 한국 서버에도 정식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새로운 전설급 스킨 '기상캐스터 잔나'도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

사진=롤 점검

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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