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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원 부상,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입력 | 2013-09-05 13:44:32


‘이봉원 부상’

5일 개그맨 이봉원의 소속사 측은 MBC ‘스플래시’ 촬영 중 이봉원이 당한 부상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이봉원 소속사 sidusHQ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것처럼 안면이 함몰되는 큰 부상은 아니며, 얼굴이 붓고 멍이 드는 타박상 정도의 부상이다. 현재 이봉원은 병원에서 부상의 소지가 우려되는 부분에 있어서 정밀 검사를 통한 진찰을 받고 있으며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현재 상황을 밝혔다.”라고 밝혔다.

또 소속사 측은 “아직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부상과 관련한 추측성 기사들에 이봉원도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며 추측성 보도를 자제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봉원 공식입장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봉원 부상, 타박상이라 다행이다”, “이봉원 부상, 더 이상 부상 당하지 않았으면”,“이봉원 부상, 방송만 봐도 위험해 보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실내체육관에서 ‘스플래시’ 녹화 촬영 도중 이봉원이 부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